안녕하세요..

그동안 책이나 드라마에서나 봤던 인생에 굴곡이 있다는 것이 제게도 올것이라고는 1년전까지도 전혀 생각해 본적이

없던 저였습니다.      잘나가던 사업에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,  제가 잘못한 것이 아닌 사회제도가 잘못되서 온 것이어서

저는 참 한없이 당황스러웠습니다.     게으르고 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나 하는 것이고 생각하는 개인회생을 저도 얼마나 망설였는지..한동안 참 많이 방황하였고 한없이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.    그 무렵 변호사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...  용기를 갖고 개인회생을 하였습니다.   지금에서야 그냥 편하게 말할 수 있지만,  그 때는 참 어렵고 외로웠는데... 변호사님 덕에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.     감사합니다..       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 옛날처럼 씩씩하고 건강한 사회인이 되렵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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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7월 20일 춘천에서 ​ 황 **    ​   ​